[알파경제=김다나 기자]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가 29일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으나, 질문에 일절 답변하지 않은 채 3분 만에 기자회견장을 떠나 빈축을 샀다.